포항·경주, 단전·단수 천 가구
입력 2022.09.08 (21:44)
수정 2022.09.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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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과 경주에서 천 가구 가량이 아직까지 전기나 상수도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오늘 오전까지 집계한 정전 미복구는 620여 가구이며, 수돗물은 경주 지역 300가구가 여전히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침수 등으로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한 사람은 352가구, 57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소규모 마을 진입도로 유실 등으로 단전,단수를 완전 복구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상북도가 오늘 오전까지 집계한 정전 미복구는 620여 가구이며, 수돗물은 경주 지역 300가구가 여전히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침수 등으로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한 사람은 352가구, 57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소규모 마을 진입도로 유실 등으로 단전,단수를 완전 복구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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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경주, 단전·단수 천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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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8 21:44:41
- 수정2022-09-08 22:14:20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과 경주에서 천 가구 가량이 아직까지 전기나 상수도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오늘 오전까지 집계한 정전 미복구는 620여 가구이며, 수돗물은 경주 지역 300가구가 여전히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침수 등으로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한 사람은 352가구, 57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소규모 마을 진입도로 유실 등으로 단전,단수를 완전 복구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상북도가 오늘 오전까지 집계한 정전 미복구는 620여 가구이며, 수돗물은 경주 지역 300가구가 여전히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침수 등으로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한 사람은 352가구, 57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소규모 마을 진입도로 유실 등으로 단전,단수를 완전 복구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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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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