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K] 장애인과 송편 빚어 홀몸 어르신 전달
입력 2022.09.08 (21:45)
수정 2022.09.0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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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자원 봉사자들이 장애인과 함께 송편을 빚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정성스럽게 빚은 송편은 지역의 홀로 사시는 노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반죽으로 모양을 내고 속을 채워 송편을 빚습니다.
조금은 서툴지만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듭니다.
추석을 앞두고 적십자사가 마련한 장애인과 함께 하는 송편 빚기입니다.
[이하영/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 "일단 손 기능 향상 이런 것도 있고, 대인 관계 형성도 되고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한편에서는 넉넉하게 빚은 송편을 찌고, 재료를 다듬어 맛깔스런 물김치를 담급니다.
하나하나에 소홀함이 없습니다.
[박채은/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 "밖에도 나오고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송편과 물김치는 정성스럽게 담아 추석에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조우상/충주 문화 적십자봉사회 : "저희가 봉사원들의 마음을 담아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올해는 지원 노인 가정을 대폭 늘렸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찾아온 뜻밖의 손님에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손영실/충주시 문화동 : "이렇게 와 주시고 갖다 주시고 그러면 너무 좋아요. 제가 손수 해 먹을 수가 없으니까."]
자원 봉사자들과 장애인들이 빚은 송편에 따뜻한 추석의 인심이 담겼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KBS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자원 봉사자들이 장애인과 함께 송편을 빚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정성스럽게 빚은 송편은 지역의 홀로 사시는 노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반죽으로 모양을 내고 속을 채워 송편을 빚습니다.
조금은 서툴지만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듭니다.
추석을 앞두고 적십자사가 마련한 장애인과 함께 하는 송편 빚기입니다.
[이하영/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 "일단 손 기능 향상 이런 것도 있고, 대인 관계 형성도 되고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한편에서는 넉넉하게 빚은 송편을 찌고, 재료를 다듬어 맛깔스런 물김치를 담급니다.
하나하나에 소홀함이 없습니다.
[박채은/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 "밖에도 나오고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송편과 물김치는 정성스럽게 담아 추석에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조우상/충주 문화 적십자봉사회 : "저희가 봉사원들의 마음을 담아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올해는 지원 노인 가정을 대폭 늘렸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찾아온 뜻밖의 손님에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손영실/충주시 문화동 : "이렇게 와 주시고 갖다 주시고 그러면 너무 좋아요. 제가 손수 해 먹을 수가 없으니까."]
자원 봉사자들과 장애인들이 빚은 송편에 따뜻한 추석의 인심이 담겼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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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K] 장애인과 송편 빚어 홀몸 어르신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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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9-08 22:10:24
[앵커]
KBS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자원 봉사자들이 장애인과 함께 송편을 빚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정성스럽게 빚은 송편은 지역의 홀로 사시는 노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반죽으로 모양을 내고 속을 채워 송편을 빚습니다.
조금은 서툴지만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듭니다.
추석을 앞두고 적십자사가 마련한 장애인과 함께 하는 송편 빚기입니다.
[이하영/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 "일단 손 기능 향상 이런 것도 있고, 대인 관계 형성도 되고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한편에서는 넉넉하게 빚은 송편을 찌고, 재료를 다듬어 맛깔스런 물김치를 담급니다.
하나하나에 소홀함이 없습니다.
[박채은/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 "밖에도 나오고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송편과 물김치는 정성스럽게 담아 추석에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조우상/충주 문화 적십자봉사회 : "저희가 봉사원들의 마음을 담아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올해는 지원 노인 가정을 대폭 늘렸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찾아온 뜻밖의 손님에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손영실/충주시 문화동 : "이렇게 와 주시고 갖다 주시고 그러면 너무 좋아요. 제가 손수 해 먹을 수가 없으니까."]
자원 봉사자들과 장애인들이 빚은 송편에 따뜻한 추석의 인심이 담겼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KBS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자원 봉사자들이 장애인과 함께 송편을 빚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정성스럽게 빚은 송편은 지역의 홀로 사시는 노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반죽으로 모양을 내고 속을 채워 송편을 빚습니다.
조금은 서툴지만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듭니다.
추석을 앞두고 적십자사가 마련한 장애인과 함께 하는 송편 빚기입니다.
[이하영/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 "일단 손 기능 향상 이런 것도 있고, 대인 관계 형성도 되고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한편에서는 넉넉하게 빚은 송편을 찌고, 재료를 다듬어 맛깔스런 물김치를 담급니다.
하나하나에 소홀함이 없습니다.
[박채은/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 "밖에도 나오고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송편과 물김치는 정성스럽게 담아 추석에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조우상/충주 문화 적십자봉사회 : "저희가 봉사원들의 마음을 담아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올해는 지원 노인 가정을 대폭 늘렸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찾아온 뜻밖의 손님에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손영실/충주시 문화동 : "이렇게 와 주시고 갖다 주시고 그러면 너무 좋아요. 제가 손수 해 먹을 수가 없으니까."]
자원 봉사자들과 장애인들이 빚은 송편에 따뜻한 추석의 인심이 담겼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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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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