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엘시티 관측 이래 최고 ‘빌딩풍’ 관측
입력 2022.09.08 (21:55)
수정 2022.09.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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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가 상륙했을 때 부산 해운대 엘시티 인근에서 관측이래 가장 강한 빌딩풍이 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권순철 교수 연구팀 조사 결과, 지난 6일 새벽, 엘시티 인근에서 순간 최대 풍속 62.4미터의 바람이 관측됐습니다.
빌딩풍을 처음으로 측정하기 시작한 지난해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또 해운대 마린시티에서도 순간 최대 풍속 47.2미터의 강풍이 관측돼 강풍경보 기준보다 훨씬 강한 바람이 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권순철 교수 연구팀 조사 결과, 지난 6일 새벽, 엘시티 인근에서 순간 최대 풍속 62.4미터의 바람이 관측됐습니다.
빌딩풍을 처음으로 측정하기 시작한 지난해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또 해운대 마린시티에서도 순간 최대 풍속 47.2미터의 강풍이 관측돼 강풍경보 기준보다 훨씬 강한 바람이 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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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층 엘시티 관측 이래 최고 ‘빌딩풍’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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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8 21:55:14
- 수정2022-09-08 21:59:48
태풍 '힌남노'가 상륙했을 때 부산 해운대 엘시티 인근에서 관측이래 가장 강한 빌딩풍이 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권순철 교수 연구팀 조사 결과, 지난 6일 새벽, 엘시티 인근에서 순간 최대 풍속 62.4미터의 바람이 관측됐습니다.
빌딩풍을 처음으로 측정하기 시작한 지난해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또 해운대 마린시티에서도 순간 최대 풍속 47.2미터의 강풍이 관측돼 강풍경보 기준보다 훨씬 강한 바람이 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권순철 교수 연구팀 조사 결과, 지난 6일 새벽, 엘시티 인근에서 순간 최대 풍속 62.4미터의 바람이 관측됐습니다.
빌딩풍을 처음으로 측정하기 시작한 지난해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또 해운대 마린시티에서도 순간 최대 풍속 47.2미터의 강풍이 관측돼 강풍경보 기준보다 훨씬 강한 바람이 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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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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