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날씨] 추석 연휴 첫날, 전국 맑고 큰 일교차

입력 2022.09.09 (14:07) 수정 2022.09.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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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가시거리가 20킬로미터까지 선명하게 트여있습니다.

오늘 아침 저녁에는 선선하지만, 한낮의 볕은 뜨거워 기온의 일교차가 최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추석인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비치는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에는 제주도와 전남, 경남 지방에, 연휴가 끝나는 월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귀경길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자외선 지수가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가 30도, 대구 29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일겠습니다.

12호 태풍 '무이파'가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주간 날씨 보시면 월요일과 화요일 남부지방에 이어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충청도에도 비가 오는 것으로 되어있는데요.

다음 주 날씨는 태풍이 변수가 될 수 있어 태풍의 움직임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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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 날씨] 추석 연휴 첫날, 전국 맑고 큰 일교차
    • 입력 2022-09-09 14:07:54
    • 수정2022-09-09 14:50:40
    뉴스2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가시거리가 20킬로미터까지 선명하게 트여있습니다.

오늘 아침 저녁에는 선선하지만, 한낮의 볕은 뜨거워 기온의 일교차가 최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추석인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비치는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에는 제주도와 전남, 경남 지방에, 연휴가 끝나는 월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귀경길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자외선 지수가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가 30도, 대구 29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일겠습니다.

12호 태풍 '무이파'가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주간 날씨 보시면 월요일과 화요일 남부지방에 이어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충청도에도 비가 오는 것으로 되어있는데요.

다음 주 날씨는 태풍이 변수가 될 수 있어 태풍의 움직임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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