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9.12 (21:00) 수정 2022.09.1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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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대부분 ‘원활’…여전히 먼 ‘이재민’ 일상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귀경길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밤 9시 현재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이재민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명절 연휴를 보냈습니다.

강남역·광화문·도림천 ‘빗물 배수터널’

서울시가 오는 2027년까지 강남역과 광화문, 도림천 등 세 곳에 9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간당 1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를 감당할 수 있는 대형 빗물 배수 터널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국힘, 이르면 내일 ‘비대위원’ 인선 발표

국민의힘이 지도부 공백 상태를 오래 둘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이르면 내일 9~10명 사이의 비대위원 인선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가 제기한 추가 가처분 신청은 모레 첫 심리가 열립니다.

윤 대통령, 18일부터 영·미·캐나다 순방

윤석열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과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5박 7일 동안 영국과 미국, 캐나다 순방에 나섭니다. 이번 순방 목적은 가치 동맹과 경제외교 기반 강화라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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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9
고속도로 대부분 ‘원활’…여전히 먼 ‘이재민’ 일상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귀경길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밤 9시 현재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이재민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명절 연휴를 보냈습니다.

강남역·광화문·도림천 ‘빗물 배수터널’

서울시가 오는 2027년까지 강남역과 광화문, 도림천 등 세 곳에 9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간당 1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를 감당할 수 있는 대형 빗물 배수 터널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국힘, 이르면 내일 ‘비대위원’ 인선 발표

국민의힘이 지도부 공백 상태를 오래 둘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이르면 내일 9~10명 사이의 비대위원 인선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가 제기한 추가 가처분 신청은 모레 첫 심리가 열립니다.

윤 대통령, 18일부터 영·미·캐나다 순방

윤석열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과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5박 7일 동안 영국과 미국, 캐나다 순방에 나섭니다. 이번 순방 목적은 가치 동맹과 경제외교 기반 강화라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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