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영변 농축 시설 지속 운영…확장 징후 확인”
입력 2022.09.13 (07:14)
수정 2022.09.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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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안북도 영변 핵시설에서 건물을 확장한 채 우라늄 농축 시설을 지속해서 운영 중이라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밝혔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영변의 5MW 원자로가 작동하고 있는 데다 원심분리 농축 시설은 계속 운영되고 있으며 이 시설이 있는 건물의 사용 가능한 바닥 면적이 3분의 1가량 확장된 징후도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또 "풍계리 핵실험장의 3번 갱도가 복구된 징후를 목격했으며 올해 여름에도 이 실험장이 활성화된 상태로 핵실험을 지원할 준비를 하고 있는 점을 관찰했다"고 말했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영변의 5MW 원자로가 작동하고 있는 데다 원심분리 농축 시설은 계속 운영되고 있으며 이 시설이 있는 건물의 사용 가능한 바닥 면적이 3분의 1가량 확장된 징후도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또 "풍계리 핵실험장의 3번 갱도가 복구된 징후를 목격했으며 올해 여름에도 이 실험장이 활성화된 상태로 핵실험을 지원할 준비를 하고 있는 점을 관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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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영변 농축 시설 지속 운영…확장 징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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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3 07:14:02
- 수정2022-09-13 07:18:23
북한이 평안북도 영변 핵시설에서 건물을 확장한 채 우라늄 농축 시설을 지속해서 운영 중이라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밝혔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영변의 5MW 원자로가 작동하고 있는 데다 원심분리 농축 시설은 계속 운영되고 있으며 이 시설이 있는 건물의 사용 가능한 바닥 면적이 3분의 1가량 확장된 징후도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또 "풍계리 핵실험장의 3번 갱도가 복구된 징후를 목격했으며 올해 여름에도 이 실험장이 활성화된 상태로 핵실험을 지원할 준비를 하고 있는 점을 관찰했다"고 말했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영변의 5MW 원자로가 작동하고 있는 데다 원심분리 농축 시설은 계속 운영되고 있으며 이 시설이 있는 건물의 사용 가능한 바닥 면적이 3분의 1가량 확장된 징후도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또 "풍계리 핵실험장의 3번 갱도가 복구된 징후를 목격했으며 올해 여름에도 이 실험장이 활성화된 상태로 핵실험을 지원할 준비를 하고 있는 점을 관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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