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 ‘복구 중’…광양제철소, 최대 생산 체제

입력 2022.09.13 (21:52) 수정 2022.09.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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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복구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광양제철소가 최대 생산체제로 전환해 운영됩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고객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생산량을 최대한 늘리고, 고객사들이 긴급하게 원하는 물량도 광양제철소에서 우선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객사들의 요구에 따라 보유중인 재고를 신속하게 판매·제공하기 위해 오늘(13일)부터 비상출하대응반도 가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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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포항 ‘복구 중’…광양제철소, 최대 생산 체제
    • 입력 2022-09-13 21:52:25
    • 수정2022-09-13 21:57:18
    뉴스9(광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복구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광양제철소가 최대 생산체제로 전환해 운영됩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고객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생산량을 최대한 늘리고, 고객사들이 긴급하게 원하는 물량도 광양제철소에서 우선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객사들의 요구에 따라 보유중인 재고를 신속하게 판매·제공하기 위해 오늘(13일)부터 비상출하대응반도 가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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