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9.14 (12:00) 수정 2022.09.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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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폭등 13년 반 만에 1,390원↑…증시 하락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망치를 웃돌면서 원·달러 환율이 13년 5개월 만에 1,390원을 넘어섰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장 초반 2% 이상 급락했습니다.

‘정진석 비대위’ 첫 공식일정…이준석 가처분 출석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새 비대위가 첫 회의를 열고 후임 원내대표 선출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당헌 개정 의결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신청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신규 확진 10만 명 육박…“연휴 영향 일시적 반등”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9만 3천 9백여 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8천4백여 명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연휴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다회용 택배 상자’ 내후년 도입…“폐기물 99% 감소”

연간 2백만 톤씩 발생하는 택배 상자 폐기물 발생량을 99%까지 줄일 수 있는 다회용 택배 상자를 정부가 내후년부터 본격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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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폭등 13년 반 만에 1,390원↑…증시 하락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망치를 웃돌면서 원·달러 환율이 13년 5개월 만에 1,390원을 넘어섰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장 초반 2% 이상 급락했습니다.

‘정진석 비대위’ 첫 공식일정…이준석 가처분 출석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새 비대위가 첫 회의를 열고 후임 원내대표 선출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당헌 개정 의결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신청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신규 확진 10만 명 육박…“연휴 영향 일시적 반등”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9만 3천 9백여 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8천4백여 명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연휴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다회용 택배 상자’ 내후년 도입…“폐기물 99% 감소”

연간 2백만 톤씩 발생하는 택배 상자 폐기물 발생량을 99%까지 줄일 수 있는 다회용 택배 상자를 정부가 내후년부터 본격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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