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에 전국 최대 규모 수소전용부두 추진
입력 2022.09.14 (23:20)
수정 2022.09.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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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에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 전용부두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신항 컨테이너부두와 인접한 북신항을 수소부두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기초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소전용부두는 3개 선석 규모로, 올 연말쯤 용역이 완료되면 북신항을 수소부두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비 산정 등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7월 북신항에 청정수소·암모니아 터미널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석유공사와 체결했습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신항 컨테이너부두와 인접한 북신항을 수소부두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기초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소전용부두는 3개 선석 규모로, 올 연말쯤 용역이 완료되면 북신항을 수소부두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비 산정 등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7월 북신항에 청정수소·암모니아 터미널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석유공사와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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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에 전국 최대 규모 수소전용부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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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4 23:20:43
- 수정2022-09-14 23:31:43

울산항에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 전용부두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신항 컨테이너부두와 인접한 북신항을 수소부두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기초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소전용부두는 3개 선석 규모로, 올 연말쯤 용역이 완료되면 북신항을 수소부두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비 산정 등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7월 북신항에 청정수소·암모니아 터미널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석유공사와 체결했습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신항 컨테이너부두와 인접한 북신항을 수소부두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기초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소전용부두는 3개 선석 규모로, 올 연말쯤 용역이 완료되면 북신항을 수소부두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비 산정 등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7월 북신항에 청정수소·암모니아 터미널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석유공사와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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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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