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국립대 교육·연구비 부당수령 대거 적발

입력 2022.09.15 (09:01) 수정 2022.09.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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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국립대 특정 감사 결과, 충북 4개 대학 교수와 직원 등 259명이 각종 수당을 부당하게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적발된 내용은 각종 교육·연구비 부당 수령과 학생 지도비 실적 제출 부적정 등입니다.

교육부는 감사 결과에 따라 충북대와 교통대 등 충북 4개 대학에 27명에 대해 경고 처분을, 232명에 대해 주의 처분을 하고 잘못 지급된 예산도 회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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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국립대 교육·연구비 부당수령 대거 적발
    • 입력 2022-09-15 09:01:26
    • 수정2022-09-15 09:20:02
    뉴스광장(청주)
교육부의 국립대 특정 감사 결과, 충북 4개 대학 교수와 직원 등 259명이 각종 수당을 부당하게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적발된 내용은 각종 교육·연구비 부당 수령과 학생 지도비 실적 제출 부적정 등입니다.

교육부는 감사 결과에 따라 충북대와 교통대 등 충북 4개 대학에 27명에 대해 경고 처분을, 232명에 대해 주의 처분을 하고 잘못 지급된 예산도 회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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