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9.15 (12:00) 수정 2022.09.15 (1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토킹 피해’ 여성 역무원 피살…경찰 “보복 범죄”

20대 여성 역무원이 어젯밤 서울 지하철 신당역에서 3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오늘 1심 선고를 앞두고 보복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한국계 피의자 검거

뉴질랜드에서 어린이 시신 두 구가 가방 안에서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한국계 뉴질랜드인 여성이 울산에서 붙잡혔습니다. 이 여성은 2018년 두 자녀를 살해한 뒤 한국에 들어와 도피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태풍 ‘난마돌’ 북상…다음 주초 제주·남해안 영향

14호 태풍 '난마돌'이 중급 위력으로 발달한 가운데 북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초 제주도와 영남 해안이 난마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WHO 사무총장 “코로나19 대유행 끝 보인다”

WHO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지난주 코로나19 사망자가 2020년 3월 이후 가장 적었다"며 "대유행의 끝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긴장을 늦출 때는 아니라며 세계 각국이 백신 접종률을 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22-09-15 12:00:26
    • 수정2022-09-15 12:06:16
    뉴스 12
‘스토킹 피해’ 여성 역무원 피살…경찰 “보복 범죄”

20대 여성 역무원이 어젯밤 서울 지하철 신당역에서 3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오늘 1심 선고를 앞두고 보복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한국계 피의자 검거

뉴질랜드에서 어린이 시신 두 구가 가방 안에서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한국계 뉴질랜드인 여성이 울산에서 붙잡혔습니다. 이 여성은 2018년 두 자녀를 살해한 뒤 한국에 들어와 도피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태풍 ‘난마돌’ 북상…다음 주초 제주·남해안 영향

14호 태풍 '난마돌'이 중급 위력으로 발달한 가운데 북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초 제주도와 영남 해안이 난마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WHO 사무총장 “코로나19 대유행 끝 보인다”

WHO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지난주 코로나19 사망자가 2020년 3월 이후 가장 적었다"며 "대유행의 끝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긴장을 늦출 때는 아니라며 세계 각국이 백신 접종률을 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