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등 8개 광역단체, 쌀값 안정대책 촉구

입력 2022.09.15 (20:05) 수정 2022.09.15 (2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을 포함한 전국 8개 광역 도지사들은 오늘 국회에서 쌀값 안정대책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서에는 공공비축 물량이 외국산 포함 80만 톤인 것을 국내산 100만 톤으로 확대하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햅쌀 출하 전에 지난해 생산된 벼 재고물량을 전량 매입할 것과 선제적 시장격리, 그리고 쌀 적정 생산 대책 등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산지 쌀값은 80kg기준 지난해 10월 22만 7천 원이 넘었지만, 이달 들어서는 16만 원대로 추락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등 8개 광역단체, 쌀값 안정대책 촉구
    • 입력 2022-09-15 20:05:52
    • 수정2022-09-15 20:07:59
    뉴스7(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 8개 광역 도지사들은 오늘 국회에서 쌀값 안정대책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서에는 공공비축 물량이 외국산 포함 80만 톤인 것을 국내산 100만 톤으로 확대하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햅쌀 출하 전에 지난해 생산된 벼 재고물량을 전량 매입할 것과 선제적 시장격리, 그리고 쌀 적정 생산 대책 등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산지 쌀값은 80kg기준 지난해 10월 22만 7천 원이 넘었지만, 이달 들어서는 16만 원대로 추락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