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등 8개 광역단체, 쌀값 안정대책 촉구
입력 2022.09.15 (20:05)
수정 2022.09.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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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포함한 전국 8개 광역 도지사들은 오늘 국회에서 쌀값 안정대책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서에는 공공비축 물량이 외국산 포함 80만 톤인 것을 국내산 100만 톤으로 확대하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햅쌀 출하 전에 지난해 생산된 벼 재고물량을 전량 매입할 것과 선제적 시장격리, 그리고 쌀 적정 생산 대책 등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산지 쌀값은 80kg기준 지난해 10월 22만 7천 원이 넘었지만, 이달 들어서는 16만 원대로 추락했습니다.
성명서에는 공공비축 물량이 외국산 포함 80만 톤인 것을 국내산 100만 톤으로 확대하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햅쌀 출하 전에 지난해 생산된 벼 재고물량을 전량 매입할 것과 선제적 시장격리, 그리고 쌀 적정 생산 대책 등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산지 쌀값은 80kg기준 지난해 10월 22만 7천 원이 넘었지만, 이달 들어서는 16만 원대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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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등 8개 광역단체, 쌀값 안정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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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5 20:05:52
- 수정2022-09-15 20:07:59
경북을 포함한 전국 8개 광역 도지사들은 오늘 국회에서 쌀값 안정대책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서에는 공공비축 물량이 외국산 포함 80만 톤인 것을 국내산 100만 톤으로 확대하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햅쌀 출하 전에 지난해 생산된 벼 재고물량을 전량 매입할 것과 선제적 시장격리, 그리고 쌀 적정 생산 대책 등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산지 쌀값은 80kg기준 지난해 10월 22만 7천 원이 넘었지만, 이달 들어서는 16만 원대로 추락했습니다.
성명서에는 공공비축 물량이 외국산 포함 80만 톤인 것을 국내산 100만 톤으로 확대하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햅쌀 출하 전에 지난해 생산된 벼 재고물량을 전량 매입할 것과 선제적 시장격리, 그리고 쌀 적정 생산 대책 등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산지 쌀값은 80kg기준 지난해 10월 22만 7천 원이 넘었지만, 이달 들어서는 16만 원대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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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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