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삼수령터널 국도 35호선 도로, 지반 침하·균열 재발

입력 2022.09.16 (19:53) 수정 2022.09.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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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에 따르면, 국도 35호선의 삼수령 터널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태백권지사 방향 도로 3곳에서 지난 5일부터 6~20여 미터의 균열이 생겼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는 현장 조사를 거쳐 복구 공사를 진행하는 한편, 근본 대책 수립도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국도 35호선 해당 구간은 지반 침하와 균열로 인해 2020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벌써 3차례나 차량 통행이 한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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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 삼수령터널 국도 35호선 도로, 지반 침하·균열 재발
    • 입력 2022-09-16 19:53:24
    • 수정2022-09-16 19:55:56
    뉴스7(춘천)
태백시에 따르면, 국도 35호선의 삼수령 터널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태백권지사 방향 도로 3곳에서 지난 5일부터 6~20여 미터의 균열이 생겼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는 현장 조사를 거쳐 복구 공사를 진행하는 한편, 근본 대책 수립도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국도 35호선 해당 구간은 지반 침하와 균열로 인해 2020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벌써 3차례나 차량 통행이 한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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