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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창원)

‘김명시 장군 벽화’ 이달 복원…CCTV 추가 설치

입력 2022.09.18 (21:53) 수정 2022.09.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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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에 의해 훼손된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의 '김명시 장군 벽화'가 이달 안으로 복원될 예정입니다.

창원시는 원작자를 통해 기존 벽화 위에 새 작품을 그리는 방식으로 벽화를 복원할 계획입니다.

창원시는 또 안내판에 김명시 장군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내용을 추가하고 폐쇄회로 TV도 추가 설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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