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조 “시스템으로 막을 수 있던 인재…‘2인 1조’ 필요”
입력 2022.09.20 (12:17)
수정 2022.09.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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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역무원 살인사건과 관련해,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 보호와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이번 사건이 "사고가 아닌 인재"이며 "시스템으로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2인 1조 근무 수칙의 필요성과 서울시의 예산, 인력 충원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31살 전주환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이번 사건이 "사고가 아닌 인재"이며 "시스템으로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2인 1조 근무 수칙의 필요성과 서울시의 예산, 인력 충원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31살 전주환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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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 노조 “시스템으로 막을 수 있던 인재…‘2인 1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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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0 12:17:29
- 수정2022-09-20 12:21:31
신당역 역무원 살인사건과 관련해,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 보호와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이번 사건이 "사고가 아닌 인재"이며 "시스템으로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2인 1조 근무 수칙의 필요성과 서울시의 예산, 인력 충원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31살 전주환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이번 사건이 "사고가 아닌 인재"이며 "시스템으로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2인 1조 근무 수칙의 필요성과 서울시의 예산, 인력 충원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31살 전주환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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