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울산항에 폐수 몰래 배출한 외국 선박 적발
입력 2022.09.21 (09:52)
수정 2022.09.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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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에 폐수를 몰래 버린 외국 선박이 사건 발생 6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키리바시 선적의 2천톤급 선박의 기관장 40대 A씨를 해양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울산항에서 선박 내 선저폐수 400리터 가량을 바다에 몰래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부두에 계류된 선박들의 기름 시료를 일일이 대조해, 6일 만에 혐의 선박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키리바시 선적의 2천톤급 선박의 기관장 40대 A씨를 해양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울산항에서 선박 내 선저폐수 400리터 가량을 바다에 몰래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부두에 계류된 선박들의 기름 시료를 일일이 대조해, 6일 만에 혐의 선박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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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울산항에 폐수 몰래 배출한 외국 선박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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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1 09:52:40
- 수정2022-09-21 10:20:30
울산항에 폐수를 몰래 버린 외국 선박이 사건 발생 6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키리바시 선적의 2천톤급 선박의 기관장 40대 A씨를 해양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울산항에서 선박 내 선저폐수 400리터 가량을 바다에 몰래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부두에 계류된 선박들의 기름 시료를 일일이 대조해, 6일 만에 혐의 선박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키리바시 선적의 2천톤급 선박의 기관장 40대 A씨를 해양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울산항에서 선박 내 선저폐수 400리터 가량을 바다에 몰래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부두에 계류된 선박들의 기름 시료를 일일이 대조해, 6일 만에 혐의 선박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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