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의장단 “특별연합 일방중단 유감”

입력 2022.09.21 (19:22) 수정 2022.09.2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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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의장단이 박완수 도지사의 부울경 특별연합 중단 선언이 일방적인 발표였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과 1, 2부의장은 공동 성명을 내고 지난 19일 경상남도가 부울경 특별연합에 공식 반대 의사를 밝히는 과정에서 도의회와 아무 협의가 없어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안은 지난 4월 경상남도가 수차례 요청한 끝에 도의회를 통과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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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의회 의장단 “특별연합 일방중단 유감”
    • 입력 2022-09-21 19:22:26
    • 수정2022-09-21 19:54:24
    뉴스7(창원)
경남도의회 의장단이 박완수 도지사의 부울경 특별연합 중단 선언이 일방적인 발표였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과 1, 2부의장은 공동 성명을 내고 지난 19일 경상남도가 부울경 특별연합에 공식 반대 의사를 밝히는 과정에서 도의회와 아무 협의가 없어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안은 지난 4월 경상남도가 수차례 요청한 끝에 도의회를 통과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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