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5조 6천억 원’ 태양광 대출 부실 점검

입력 2022.09.21 (19:25) 수정 2022.09.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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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5조 6천억 원에 달하는 태양광 사업 관련 대출 부실 여부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은행별로 태양광 대출의 종류와 규모, 건전성 여부를 파악하는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무조정실은 태양광 발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에서 2,616억 원이 부당하게 대출·지급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고, 산업부도 전수조사에 나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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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5조 6천억 원’ 태양광 대출 부실 점검
    • 입력 2022-09-21 19:25:46
    • 수정2022-09-21 19: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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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5조 6천억 원에 달하는 태양광 사업 관련 대출 부실 여부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은행별로 태양광 대출의 종류와 규모, 건전성 여부를 파악하는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무조정실은 태양광 발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에서 2,616억 원이 부당하게 대출·지급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고, 산업부도 전수조사에 나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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