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신세계 “백화점 확장용 지구단위계획 변경 다음 주 신청” 외

광주신세계가 백화점 확장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신청서를 다음 주 광주시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광주신세계는 지난달 발표한 계획에 따라 현재 백화점 부지를 4배 정도 넓히기 위해, 부지와 인접한 도시계획도로의 선형 변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변경 신청서를 시에 제출하고 인허가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기부행위 오늘부터 금지

내년 3월8일 실시하는 제 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후보자 등 기부행위가 오늘(21일)부터 제한됨에 따라 전남 선관위는 입후보 예정자와 조합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예방과 단속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거는 2015년 선거관리위원회가 조합장선거를 위탁받은 뒤 세 번째 실시하는 선거로 전남 182곳을 포함해 전국 1,353곳의 농·수협 그리고 산림조합의 조합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광주 지역 유통식품 ‘곰팡이 독소’ 안전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광주 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식품을 대상으로 곰팡이 독소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 들어 이달까지 곡류나 된장류 등 식품 백 87건을 대상으로 5가지 종류의 곰팡이 독소를 조사한 결과 율무가루 1건을 제외하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