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민주동문회, 교내 ‘평화의 소녀상’ 존치 요구
입력 2022.09.21 (19:55)
수정 2022.09.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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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 충남대에 기습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과 관련해 대학 측이 제시한 원상복구 시한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대 민주동문회와 시민단체가 소녀상 존치를 거듭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지난 5년간 대학의 안일한 대처와 방해로 소녀상이 기습 설치될 수밖에 없었다며 지역 거점 국립대로서 충남대가 할 일은 소녀상을 평화롭게 안착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년간 대학의 안일한 대처와 방해로 소녀상이 기습 설치될 수밖에 없었다며 지역 거점 국립대로서 충남대가 할 일은 소녀상을 평화롭게 안착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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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민주동문회, 교내 ‘평화의 소녀상’ 존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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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1 19:55:52
- 수정2022-09-21 20:08:34
지난달 15일 충남대에 기습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과 관련해 대학 측이 제시한 원상복구 시한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대 민주동문회와 시민단체가 소녀상 존치를 거듭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지난 5년간 대학의 안일한 대처와 방해로 소녀상이 기습 설치될 수밖에 없었다며 지역 거점 국립대로서 충남대가 할 일은 소녀상을 평화롭게 안착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년간 대학의 안일한 대처와 방해로 소녀상이 기습 설치될 수밖에 없었다며 지역 거점 국립대로서 충남대가 할 일은 소녀상을 평화롭게 안착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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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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