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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침수피해 농업기계 긴급 수리 지원

입력 2022.09.22 (10:25) 수정 2022.09.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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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업기술원이 태풍으로 인한 침수피해 농업기계 수리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경북도내 각 시군의 농업기계 안전 전문관 50여 명이 참여해 내일(23일)까지 경주 일대에서 농가를 방문해 정비,수리합니다.

지금까지 접수된 침수 농업기계는 경운기와 관리기, 예초기 등 500여 대입니다.

정비 수리에 필요한 오일, 연료 등은 무상으로 지원하며, 경주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침수된 농업기계를 추가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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