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인사 청문 “총선 출마는 부적절”

김성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김 내정자의 총선 출마 여부를 놓고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강수훈 의원 등은 김 내정자가 이사장 임기를 채우지 않고 다음 총선에 출마하는 것은 부적절한 처사라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내정자는 현재로서는 총선 출마 생각이 없고 다양한 행정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사청문특위는 오는 26일 청문 경과 보고서를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