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개막 임박…막바지 준비 ‘구슬땀’
입력 2022.09.22 (19:24)
수정 2022.09.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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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이 채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 개막을 앞두고 행사 예정지에는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데요,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 협약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79만㎡ 규모의 행사장이 서서히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유기농의 태동부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주제 전시관은 외관 설치를 마치고 내부 부스 설치에 들어갔습니다.
친환경 농업을 체험과 각종 텃밭, 노지 스마트 농업을 엿볼 수 있는 야외 전시장도 본격적인 조경 공사에 한창입니다.
[박선희/괴산유기농엑스포 운영본부장 : "여러 가지 농작물을 심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행사가 좀 임박해서 조성이 완료될 것 같고요."]
2015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괴산 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는 이달 30일 개막해 다음 달 16일까지 괴산 일원을 달구게 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친환경 기업과 단체 427곳이 참가해 코로나19와 기후 변화와 같은 전 지구적 위기 속에 대안으로써 유기농의 가치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 협약도 잇따르면서 현재까지 친환경 단체와 기업 140곳이 동참했습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15년 첫 박람회가 생소했던 유기농의 개념을 알렸다면 이번 박람회에는 생활 속 유기농의 실천에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반주현/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사무총장 : "실천할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것을 더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건강에서 유기농이 환경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박람회 기간에는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 50주년 기념 컨퍼런스와 제5회 아시아유기농대회 등 학술회의도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이 채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 개막을 앞두고 행사 예정지에는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데요,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 협약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79만㎡ 규모의 행사장이 서서히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유기농의 태동부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주제 전시관은 외관 설치를 마치고 내부 부스 설치에 들어갔습니다.
친환경 농업을 체험과 각종 텃밭, 노지 스마트 농업을 엿볼 수 있는 야외 전시장도 본격적인 조경 공사에 한창입니다.
[박선희/괴산유기농엑스포 운영본부장 : "여러 가지 농작물을 심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행사가 좀 임박해서 조성이 완료될 것 같고요."]
2015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괴산 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는 이달 30일 개막해 다음 달 16일까지 괴산 일원을 달구게 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친환경 기업과 단체 427곳이 참가해 코로나19와 기후 변화와 같은 전 지구적 위기 속에 대안으로써 유기농의 가치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 협약도 잇따르면서 현재까지 친환경 단체와 기업 140곳이 동참했습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15년 첫 박람회가 생소했던 유기농의 개념을 알렸다면 이번 박람회에는 생활 속 유기농의 실천에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반주현/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사무총장 : "실천할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것을 더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건강에서 유기농이 환경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박람회 기간에는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 50주년 기념 컨퍼런스와 제5회 아시아유기농대회 등 학술회의도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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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9-22 20:09:00
[앵커]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이 채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 개막을 앞두고 행사 예정지에는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데요,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 협약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79만㎡ 규모의 행사장이 서서히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유기농의 태동부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주제 전시관은 외관 설치를 마치고 내부 부스 설치에 들어갔습니다.
친환경 농업을 체험과 각종 텃밭, 노지 스마트 농업을 엿볼 수 있는 야외 전시장도 본격적인 조경 공사에 한창입니다.
[박선희/괴산유기농엑스포 운영본부장 : "여러 가지 농작물을 심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행사가 좀 임박해서 조성이 완료될 것 같고요."]
2015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괴산 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는 이달 30일 개막해 다음 달 16일까지 괴산 일원을 달구게 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친환경 기업과 단체 427곳이 참가해 코로나19와 기후 변화와 같은 전 지구적 위기 속에 대안으로써 유기농의 가치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 협약도 잇따르면서 현재까지 친환경 단체와 기업 140곳이 동참했습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15년 첫 박람회가 생소했던 유기농의 개념을 알렸다면 이번 박람회에는 생활 속 유기농의 실천에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반주현/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사무총장 : "실천할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것을 더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건강에서 유기농이 환경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박람회 기간에는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 50주년 기념 컨퍼런스와 제5회 아시아유기농대회 등 학술회의도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이 채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 개막을 앞두고 행사 예정지에는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데요,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 협약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79만㎡ 규모의 행사장이 서서히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유기농의 태동부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주제 전시관은 외관 설치를 마치고 내부 부스 설치에 들어갔습니다.
친환경 농업을 체험과 각종 텃밭, 노지 스마트 농업을 엿볼 수 있는 야외 전시장도 본격적인 조경 공사에 한창입니다.
[박선희/괴산유기농엑스포 운영본부장 : "여러 가지 농작물을 심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행사가 좀 임박해서 조성이 완료될 것 같고요."]
2015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괴산 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는 이달 30일 개막해 다음 달 16일까지 괴산 일원을 달구게 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친환경 기업과 단체 427곳이 참가해 코로나19와 기후 변화와 같은 전 지구적 위기 속에 대안으로써 유기농의 가치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 협약도 잇따르면서 현재까지 친환경 단체와 기업 140곳이 동참했습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15년 첫 박람회가 생소했던 유기농의 개념을 알렸다면 이번 박람회에는 생활 속 유기농의 실천에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반주현/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사무총장 : "실천할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것을 더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건강에서 유기농이 환경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박람회 기간에는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 50주년 기념 컨퍼런스와 제5회 아시아유기농대회 등 학술회의도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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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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