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어촌 소멸 가속화…부산 26% 감소
입력 2022.09.22 (19:46)
수정 2022.09.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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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어촌 소멸이 가속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어업 가구는 2017년 5만 2천여 가구에서 지난해 4만 3천여 가구로 18% 줄었고, 같은 기간, 어업인구도 25%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산이 5년 동안 37% 줄어 가장 감소 폭이 컸고, 부산 26%, 경남은 25%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어업 가구는 2017년 5만 2천여 가구에서 지난해 4만 3천여 가구로 18% 줄었고, 같은 기간, 어업인구도 25%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산이 5년 동안 37% 줄어 가장 감소 폭이 컸고, 부산 26%, 경남은 25%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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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어촌 소멸 가속화…부산 2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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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2 19:46:57
- 수정2022-09-22 19:50:08
국내 어촌 소멸이 가속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어업 가구는 2017년 5만 2천여 가구에서 지난해 4만 3천여 가구로 18% 줄었고, 같은 기간, 어업인구도 25%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산이 5년 동안 37% 줄어 가장 감소 폭이 컸고, 부산 26%, 경남은 25%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어업 가구는 2017년 5만 2천여 가구에서 지난해 4만 3천여 가구로 18% 줄었고, 같은 기간, 어업인구도 25%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산이 5년 동안 37% 줄어 가장 감소 폭이 컸고, 부산 26%, 경남은 25%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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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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