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이동장치 불법 운행 하루 400건 이상 적발

입력 2022.09.23 (11:02) 수정 2022.09.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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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은 이달 16일 하루 동안, 춘천과 원주, 강릉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불법 운행을 단속한 결과, 400건이 넘는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안전모 미착용이 30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면허 운전 60여 건 등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180여 건, 춘천과 강릉은 각각 110여 건이었습니다.

경찰은 다음 달(10월)까지 개인형 이동장치 위법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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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형 이동장치 불법 운행 하루 400건 이상 적발
    • 입력 2022-09-23 11:02:57
    • 수정2022-09-23 11:06:00
    930뉴스(춘천)
강원경찰청은 이달 16일 하루 동안, 춘천과 원주, 강릉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불법 운행을 단속한 결과, 400건이 넘는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안전모 미착용이 30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면허 운전 60여 건 등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180여 건, 춘천과 강릉은 각각 110여 건이었습니다.

경찰은 다음 달(10월)까지 개인형 이동장치 위법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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