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공립요양원 “노인 상처 방치 사실과 달라”

입력 2022.09.23 (19:38) 수정 2022.09.2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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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서귀포공립요양원에서 무릎이 썩어가는 80대 치매 노인을 방치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단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자료를 내고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상처에 대해 설명했기 때문에 보호자도 어르신 상태를 충분히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여러 차례 병원에 간 적도 있고 기본적인 처치만 할 것을 권유받아 계속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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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공립요양원 “노인 상처 방치 사실과 달라”
    • 입력 2022-09-23 19:38:21
    • 수정2022-09-23 19:51:48
    뉴스7(제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서귀포공립요양원에서 무릎이 썩어가는 80대 치매 노인을 방치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단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자료를 내고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상처에 대해 설명했기 때문에 보호자도 어르신 상태를 충분히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여러 차례 병원에 간 적도 있고 기본적인 처치만 할 것을 권유받아 계속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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