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연구원, “폭염·집중호우 피해 방지 대책 시급”
입력 2022.09.23 (23:53)
수정 2022.09.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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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집중호우 현상이 잦아진 만큼 피해 방지책 발굴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23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 열린 '강원도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보고회'에서 박수진 연구위원은 폭염 시때 지표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 도로와 지붕 등에 안개 분사장치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 위원은 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빗물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도로와 정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23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 열린 '강원도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보고회'에서 박수진 연구위원은 폭염 시때 지표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 도로와 지붕 등에 안개 분사장치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 위원은 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빗물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도로와 정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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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연구원, “폭염·집중호우 피해 방지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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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3 23:53:02
- 수정2022-09-23 23:57:23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집중호우 현상이 잦아진 만큼 피해 방지책 발굴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23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 열린 '강원도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보고회'에서 박수진 연구위원은 폭염 시때 지표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 도로와 지붕 등에 안개 분사장치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 위원은 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빗물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도로와 정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23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 열린 '강원도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보고회'에서 박수진 연구위원은 폭염 시때 지표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 도로와 지붕 등에 안개 분사장치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 위원은 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빗물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도로와 정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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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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