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기부 약속 어긴 여수해양케이블카에 행정조치”
입력 2022.09.27 (08:11)
수정 2022.09.27 (08: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익 기부금 납부를 미루고 있는 여수해양케이블카 사업자에 대한 행정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2014년 기부금 납부를 약속한 여수해양케이블카 사업자가 기부금 납부 대신 여수시와 소송을 하고 있다며, 강력한 행정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 해양케이블카는 2014년 운행 시작 당시 오동도 입구 자산공원 주차장 시유지 사용을 조건으로 매출액의 3%를 공익기부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2014년 기부금 납부를 약속한 여수해양케이블카 사업자가 기부금 납부 대신 여수시와 소송을 하고 있다며, 강력한 행정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 해양케이블카는 2014년 운행 시작 당시 오동도 입구 자산공원 주차장 시유지 사용을 조건으로 매출액의 3%를 공익기부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익기부 약속 어긴 여수해양케이블카에 행정조치”
-
- 입력 2022-09-27 08:11:48
- 수정2022-09-27 08:49:45

공익 기부금 납부를 미루고 있는 여수해양케이블카 사업자에 대한 행정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2014년 기부금 납부를 약속한 여수해양케이블카 사업자가 기부금 납부 대신 여수시와 소송을 하고 있다며, 강력한 행정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 해양케이블카는 2014년 운행 시작 당시 오동도 입구 자산공원 주차장 시유지 사용을 조건으로 매출액의 3%를 공익기부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2014년 기부금 납부를 약속한 여수해양케이블카 사업자가 기부금 납부 대신 여수시와 소송을 하고 있다며, 강력한 행정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 해양케이블카는 2014년 운행 시작 당시 오동도 입구 자산공원 주차장 시유지 사용을 조건으로 매출액의 3%를 공익기부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
-
백미선 기자 bee@kbs.co.kr
백미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