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중증환자 59% 골든타임 놓쳐”
입력 2022.09.27 (21:55)
수정 2022.09.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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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안에 응급의료기관에 도착하지 못하는 비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동안 지역별 중증 응급환자의 적정시간 내 미도착 비율은, 광주가 61.4%로 가장 높았고, 강원 59.7%, 대구가 59.4%였습니다.
전국 평균은 52.1%이며, 경북은 48%로 전국에서 4번째로 낮았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 미도착 비율은 지난 2018년 50.8%에서 올해 55.3%로, 매년 증가 추세입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동안 지역별 중증 응급환자의 적정시간 내 미도착 비율은, 광주가 61.4%로 가장 높았고, 강원 59.7%, 대구가 59.4%였습니다.
전국 평균은 52.1%이며, 경북은 48%로 전국에서 4번째로 낮았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 미도착 비율은 지난 2018년 50.8%에서 올해 55.3%로, 매년 증가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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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중증환자 59% 골든타임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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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7 21:55:06
- 수정2022-09-27 21:59:47
대구지역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안에 응급의료기관에 도착하지 못하는 비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동안 지역별 중증 응급환자의 적정시간 내 미도착 비율은, 광주가 61.4%로 가장 높았고, 강원 59.7%, 대구가 59.4%였습니다.
전국 평균은 52.1%이며, 경북은 48%로 전국에서 4번째로 낮았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 미도착 비율은 지난 2018년 50.8%에서 올해 55.3%로, 매년 증가 추세입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동안 지역별 중증 응급환자의 적정시간 내 미도착 비율은, 광주가 61.4%로 가장 높았고, 강원 59.7%, 대구가 59.4%였습니다.
전국 평균은 52.1%이며, 경북은 48%로 전국에서 4번째로 낮았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 미도착 비율은 지난 2018년 50.8%에서 올해 55.3%로, 매년 증가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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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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