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경계대상 1순위…우루과이 누녜스를 막아라!

입력 2022.09.28 (21:53) 수정 2022.09.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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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 상대인 우루과이는 골잡이 누녜스의 쐐기골로 캐나다를 꺾었는데요.

우리의 경계대상 1순위 다운 활약이었습니다.

우루과이가 1대 0으로 앞서가던 전반 33분, 골잡이 누녜스의 머리에서 쐐기골이 터집니다.

수비가 앞에 있었지만 껑충 뛰어올라 골망을 가르는 누녜스!

우리 수비의 핵심 김민재가 더욱 더 눈여겨봐야할 상대 같네요.

우리의 월드컵 2차전 상대 가나도 9월 마지막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는데요.

해결사는 가나의 특급 조커 18살 압둘 이샤쿠였습니다.

날카로운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린 이샤쿠의 활약 속에 가나는 니카라과를 꺾었습니다.

월드컵 H조 최강으로 꼽히는 포르투갈은 무적함대 스페인에 1대 0으로 무릎을 꿇었는데요.

그러나 디오고 조타, 페르난데스, 호날두가 이끄는 공격 삼각편대는 역시 위력적이었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이기도 하죠, 브라질 히샬리숑이 튀니지를 상대로 쐐기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던 중 관중석에서 바나나가 날아오는데요.

인종차별을 의미하는 있어서는 안될 바나나 투척 행위에 히샬리숑은 당사자가 처벌받기를 바란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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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경계대상 1순위…우루과이 누녜스를 막아라!
    • 입력 2022-09-28 21:53:39
    • 수정2022-09-28 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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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 상대인 우루과이는 골잡이 누녜스의 쐐기골로 캐나다를 꺾었는데요.

우리의 경계대상 1순위 다운 활약이었습니다.

우루과이가 1대 0으로 앞서가던 전반 33분, 골잡이 누녜스의 머리에서 쐐기골이 터집니다.

수비가 앞에 있었지만 껑충 뛰어올라 골망을 가르는 누녜스!

우리 수비의 핵심 김민재가 더욱 더 눈여겨봐야할 상대 같네요.

우리의 월드컵 2차전 상대 가나도 9월 마지막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는데요.

해결사는 가나의 특급 조커 18살 압둘 이샤쿠였습니다.

날카로운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린 이샤쿠의 활약 속에 가나는 니카라과를 꺾었습니다.

월드컵 H조 최강으로 꼽히는 포르투갈은 무적함대 스페인에 1대 0으로 무릎을 꿇었는데요.

그러나 디오고 조타, 페르난데스, 호날두가 이끄는 공격 삼각편대는 역시 위력적이었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이기도 하죠, 브라질 히샬리숑이 튀니지를 상대로 쐐기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던 중 관중석에서 바나나가 날아오는데요.

인종차별을 의미하는 있어서는 안될 바나나 투척 행위에 히샬리숑은 당사자가 처벌받기를 바란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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