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언론학회’ 토론회 열려…“대학생 실습 내실화 필요” 외

입력 2022.09.29 (20:32) 수정 2022.09.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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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지역 대학의 상생을 위해 대학생 언론사 현장 실습을 학기 단위로 실시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활빈 강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조교수는 오늘(29일) 상지대학교에서 열린 '메타버스 시대 지역언론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방학기간에 집중된 지금같은 언론 실습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송승룡 강원기자협회장도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언론학회 등이 주최했습니다.

‘춘천국제물포럼’ 개막…‘댐과 지역사회’ 논의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물의 가치와 미래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사단법인 춘천국제물포럼은 오늘(목) 춘천 세종호텔에서 '댐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춘천국제물포럼 2022'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수질 관리와 수자원 분야의 교수 등 국내외 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속 가능한 물 관리 방안과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지역의 물 산업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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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강원언론학회’ 토론회 열려…“대학생 실습 내실화 필요” 외
    • 입력 2022-09-29 20:32:51
    • 수정2022-09-29 20:47:20
    뉴스7(춘천)
언론과 지역 대학의 상생을 위해 대학생 언론사 현장 실습을 학기 단위로 실시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활빈 강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조교수는 오늘(29일) 상지대학교에서 열린 '메타버스 시대 지역언론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방학기간에 집중된 지금같은 언론 실습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송승룡 강원기자협회장도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언론학회 등이 주최했습니다.

‘춘천국제물포럼’ 개막…‘댐과 지역사회’ 논의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물의 가치와 미래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사단법인 춘천국제물포럼은 오늘(목) 춘천 세종호텔에서 '댐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춘천국제물포럼 2022'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수질 관리와 수자원 분야의 교수 등 국내외 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속 가능한 물 관리 방안과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지역의 물 산업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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