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3년 누적적자 161억…공공 의료 비중 1.73%”
입력 2022.09.30 (09:58)
수정 2022.09.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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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도종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국립 전북대병원의 누적 적자는 백61억 원에 이릅니다.
또 전체 비용 가운데 공공보건 의료사업비 비중은 1.73%로,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가운데 5번째로 낮습니다.
도 의원은 국립대병원은 몸집을 키우는 것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신경 써야 한다며 개선책을 촉구했습니다.
또 전체 비용 가운데 공공보건 의료사업비 비중은 1.73%로,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가운데 5번째로 낮습니다.
도 의원은 국립대병원은 몸집을 키우는 것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신경 써야 한다며 개선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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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병원 3년 누적적자 161억…공공 의료 비중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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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30 09:58:12
- 수정2022-09-30 10:57:41
국회 교육위원회 도종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국립 전북대병원의 누적 적자는 백61억 원에 이릅니다.
또 전체 비용 가운데 공공보건 의료사업비 비중은 1.73%로,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가운데 5번째로 낮습니다.
도 의원은 국립대병원은 몸집을 키우는 것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신경 써야 한다며 개선책을 촉구했습니다.
또 전체 비용 가운데 공공보건 의료사업비 비중은 1.73%로,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가운데 5번째로 낮습니다.
도 의원은 국립대병원은 몸집을 키우는 것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신경 써야 한다며 개선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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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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