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영월 창절사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예고

입력 2022.09.30 (10:53) 수정 2022.09.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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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영월 '창절사'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을 예고했습니다.

'영월 창절사'는 사육신 등 충신들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1685년에 건립돼 1705년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현 위치로 옮겼습니다.

창절사는 건축물에 남아 있는 형태 등이 18세기 건축적 특징을 반영하고 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문화재청은 보물 지정 예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과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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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영월 창절사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예고
    • 입력 2022-09-30 10:53:13
    • 수정2022-09-30 10:58:25
    930뉴스(춘천)
문화재청은 영월 '창절사'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을 예고했습니다.

'영월 창절사'는 사육신 등 충신들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1685년에 건립돼 1705년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현 위치로 옮겼습니다.

창절사는 건축물에 남아 있는 형태 등이 18세기 건축적 특징을 반영하고 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문화재청은 보물 지정 예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과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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