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권역재활병원 노조 “보복성 인사조치 멈춰야”

입력 2022.09.30 (19:43) 수정 2022.09.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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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권역재활병원의 한 직원이 부당 해고에 따른 구제 신청으로 복직한 가운데, 병원 측이 이와 관련해 징계성 전보를 강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제주권역재활병원분회는 오늘(30일) 성명을 내고, 병원 측이 해당 직원의 복직 과정에서 담당 부서장이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해 팀원 강등은 물론 경험이 없는 부서로 배치했다며, 보복성 인사조치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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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권역재활병원 노조 “보복성 인사조치 멈춰야”
    • 입력 2022-09-30 19:43:08
    • 수정2022-09-30 19:49:16
    뉴스7(제주)
제주권역재활병원의 한 직원이 부당 해고에 따른 구제 신청으로 복직한 가운데, 병원 측이 이와 관련해 징계성 전보를 강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제주권역재활병원분회는 오늘(30일) 성명을 내고, 병원 측이 해당 직원의 복직 과정에서 담당 부서장이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해 팀원 강등은 물론 경험이 없는 부서로 배치했다며, 보복성 인사조치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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