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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학생은 느는데…울산 학교에 다문화 언어 강사 ‘0명’
입력 2022.10.04 (07:41) 수정 2022.10.04 (08:06) 뉴스광장(울산)
울산지역 학교에는 다문화언어 강사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전국의 다문화 학생은 16만 8천여 명이지만 다문화언어 강사는 689명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울산의 다문화 학생은 해마다 2,3백명씩 증가해 올해는 3천 635명에 달하지만, 다문화언어 강사는 한 명도 없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전국의 다문화 학생은 16만 8천여 명이지만 다문화언어 강사는 689명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울산의 다문화 학생은 해마다 2,3백명씩 증가해 올해는 3천 635명에 달하지만, 다문화언어 강사는 한 명도 없습니다.
- 다문화 학생은 느는데…울산 학교에 다문화 언어 강사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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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4 07:41:36
- 수정2022-10-04 08:06:59

울산지역 학교에는 다문화언어 강사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전국의 다문화 학생은 16만 8천여 명이지만 다문화언어 강사는 689명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울산의 다문화 학생은 해마다 2,3백명씩 증가해 올해는 3천 635명에 달하지만, 다문화언어 강사는 한 명도 없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전국의 다문화 학생은 16만 8천여 명이지만 다문화언어 강사는 689명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울산의 다문화 학생은 해마다 2,3백명씩 증가해 올해는 3천 635명에 달하지만, 다문화언어 강사는 한 명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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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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