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화재…경찰 “관계자 조사 착수”
입력 2022.10.04 (19:43)
수정 2022.10.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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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8명의 사상자를 낸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현대백화점그룹 측을 비롯해 하청업체 등 관계자들을 불러 추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한 소방 방재설비 전산망 기록을 전달받는 대로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등을 판단해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사망자 대부분 발인을 마친 가운데 일부 유족은 원인 규명 등을 문제로 발인을 잠정 유보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현대백화점그룹 측을 비롯해 하청업체 등 관계자들을 불러 추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한 소방 방재설비 전산망 기록을 전달받는 대로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등을 판단해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사망자 대부분 발인을 마친 가운데 일부 유족은 원인 규명 등을 문제로 발인을 잠정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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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아울렛 화재…경찰 “관계자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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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4 19:43:02
- 수정2022-10-04 20:08:30
지난주 8명의 사상자를 낸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현대백화점그룹 측을 비롯해 하청업체 등 관계자들을 불러 추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한 소방 방재설비 전산망 기록을 전달받는 대로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등을 판단해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사망자 대부분 발인을 마친 가운데 일부 유족은 원인 규명 등을 문제로 발인을 잠정 유보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현대백화점그룹 측을 비롯해 하청업체 등 관계자들을 불러 추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한 소방 방재설비 전산망 기록을 전달받는 대로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등을 판단해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사망자 대부분 발인을 마친 가운데 일부 유족은 원인 규명 등을 문제로 발인을 잠정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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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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