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날씨] 강원 영동에 내일(금)까지 많은 비…바람불며 서늘

입력 2022.10.06 (00:14) 수정 2022.10.06 (00: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동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동해안에 비구름이 만들어지면서 내일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겠는데요.

영동 지역에 앞으로 최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또, 경북 북부 동해안에 최대 50mm,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에도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후부터 동해안에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서늘한 바람이 불고 있어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 낮 기온 19도 등으로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의 아침 기온 15도로 출발해 한낮에 21도까지 오르는 등,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과 서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은 점차 낮아져 쌀쌀해지겠습니다.

한글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와 전북의 비는 월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진행:이주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라인 날씨] 강원 영동에 내일(금)까지 많은 비…바람불며 서늘
    • 입력 2022-10-06 00:14:55
    • 수정2022-10-06 00:18:42
    뉴스라인 W
지속적으로 동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동해안에 비구름이 만들어지면서 내일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겠는데요.

영동 지역에 앞으로 최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또, 경북 북부 동해안에 최대 50mm,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에도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후부터 동해안에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서늘한 바람이 불고 있어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 낮 기온 19도 등으로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의 아침 기온 15도로 출발해 한낮에 21도까지 오르는 등,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과 서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은 점차 낮아져 쌀쌀해지겠습니다.

한글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와 전북의 비는 월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진행:이주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