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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틱 아트 작가 테오 얀센의 작품 ‘동물들’
입력 2022.10.06 (09:49) 수정 2022.10.06 (09:56)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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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서부 보르도 시내 한복판에 나타난 묘한 물체.

돛단배처럼 바람을 이용해 움직이는 데 말이 걸어가는 것과 흡사합니다.

바로 네덜란드 출신의 키네틱 아트 대표 작가 테오 얀센의 작품입니다.

키네틱 아트란 움직임을 중시하거나 그것을 주요소로 하는 예술 작품입니다.

얀센의 작품에서도 움직임 때문에 가벼운 플라스틱 관이 뼈대처럼 연결돼 있고 다리도 여러 개가 달려 있습니다.

'동물들'이라는 작품명처럼 테오 얀센의 작품들은 모두 거대한 동물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테오 얀센/키네틱 아트 예술가 : "1990년 이후 새로운 형태의 생명체를 만드느라 바쁜데 이것이 그 결과물이며 저는 '동물들'이라고 부릅니다. 먹이를 먹지는 않지만 바람에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작품이 움직이는 동력이 인공적인 에너지가 아니라는 것.

대부분의 작품에 돛이 달려있어 풍력을 주로 이용해 복잡하게 얽혀있는 기하학적인 관절들이 움직이도록 설계됐습니다.

물리학을 전공한 과학도답게 그의 작품들은 풍부한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키네틱 아트 작가 테오 얀센의 작품 ‘동물들’
    • 입력 2022-10-06 09:49:14
    • 수정2022-10-06 09:56:12
    930뉴스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 시내 한복판에 나타난 묘한 물체.

돛단배처럼 바람을 이용해 움직이는 데 말이 걸어가는 것과 흡사합니다.

바로 네덜란드 출신의 키네틱 아트 대표 작가 테오 얀센의 작품입니다.

키네틱 아트란 움직임을 중시하거나 그것을 주요소로 하는 예술 작품입니다.

얀센의 작품에서도 움직임 때문에 가벼운 플라스틱 관이 뼈대처럼 연결돼 있고 다리도 여러 개가 달려 있습니다.

'동물들'이라는 작품명처럼 테오 얀센의 작품들은 모두 거대한 동물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테오 얀센/키네틱 아트 예술가 : "1990년 이후 새로운 형태의 생명체를 만드느라 바쁜데 이것이 그 결과물이며 저는 '동물들'이라고 부릅니다. 먹이를 먹지는 않지만 바람에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작품이 움직이는 동력이 인공적인 에너지가 아니라는 것.

대부분의 작품에 돛이 달려있어 풍력을 주로 이용해 복잡하게 얽혀있는 기하학적인 관절들이 움직이도록 설계됐습니다.

물리학을 전공한 과학도답게 그의 작품들은 풍부한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