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레고랜드 특위 무산…김진태 도지사와 도의회 책임”
입력 2022.10.06 (10:49)
수정 2022.10.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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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과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의 문제점을 조사할 민관합동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이 무산된데 대해 시민단체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 등 강원도 내 20여 개 시민단체는 어제(5일) 공동 성명을 내고, 특위 구성 무산의 책임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의회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김 지사가 후보 시절엔 특위에 찬성하더니, 지금은 소극적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원도의회 역시 특위 구성 요구에 대해 묵묵부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 등 강원도 내 20여 개 시민단체는 어제(5일) 공동 성명을 내고, 특위 구성 무산의 책임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의회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김 지사가 후보 시절엔 특위에 찬성하더니, 지금은 소극적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원도의회 역시 특위 구성 요구에 대해 묵묵부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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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펜시아·레고랜드 특위 무산…김진태 도지사와 도의회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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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6 10:49:52
- 수정2022-10-06 11:10:38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과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의 문제점을 조사할 민관합동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이 무산된데 대해 시민단체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 등 강원도 내 20여 개 시민단체는 어제(5일) 공동 성명을 내고, 특위 구성 무산의 책임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의회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김 지사가 후보 시절엔 특위에 찬성하더니, 지금은 소극적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원도의회 역시 특위 구성 요구에 대해 묵묵부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 등 강원도 내 20여 개 시민단체는 어제(5일) 공동 성명을 내고, 특위 구성 무산의 책임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의회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김 지사가 후보 시절엔 특위에 찬성하더니, 지금은 소극적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원도의회 역시 특위 구성 요구에 대해 묵묵부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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