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전국 먹을거리 활동가들 완주 찾아
입력 2022.10.07 (07:44)
수정 2022.10.07 (0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정부의 먹을거리 계획, 이른바 '푸드 플랜'과 관련한 전국의 활동가들이 완주를 둘러봤습니다.
남원시는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기 위해 한복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화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림축산식품부 인재 양성 교육의 하나인 '먹을거리 계획'과 관련한 전국의 활동가 백여 명이 현장 체험을 겸해 완주를 찾았습니다.
그제(5일)와 어제(6일) 이틀간 '로컬푸드 1번지'로 불리는 완주군을 둘러보고 정책 추진 과정도 살폈습니다.
구이 로컬푸드 가공센터와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등을 찾아 지역 먹을거리 계획 구상에 고심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홍성희/완주군 먹거리정책과 푸드플랜 팀장 : "완주군이 축적한 노하우 또 전국의 경험을 공유해서 한 단계 발전된 지역의 먹을거리 계획이 추진되기를 희망합니다."]
남원시는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한복 문화를 연계한 '지역거점 지원 사업'의 하나로 한복을 무상으로 빌려줍니다.
지원 대상은 졸업 사진 촬영과 단체 행사, 나들이 등을 위해 한복이 필요한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단체입니다.
신청 서식은 남원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는 14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김혜준/남원 한복체험관 : "요즘 우리 전통문화가 많이 사라져가고 있는데요, 남원 화인당에 오셔서 한복을 입어보시고 우리 전통문화를 느끼시고 체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벼 수확 철을 맞아 임실군은 현장 지도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중생종인 해품벼와 중만생종인 신동진, 동진찰의 수확 적기는 지금부터 오는 15일까지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제때 수확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반용은 45도에서 50도, 종자용은 40도 이하로 건조하고, 건조가 끝난 벼는 수분 함량 15퍼센트, 온도는 10도에서 15도, 습도는 70에서 80퍼센트에 맞춰 저장할 것도 권했습니다.
KBS 뉴스 이화연입니다.
정부의 먹을거리 계획, 이른바 '푸드 플랜'과 관련한 전국의 활동가들이 완주를 둘러봤습니다.
남원시는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기 위해 한복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화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림축산식품부 인재 양성 교육의 하나인 '먹을거리 계획'과 관련한 전국의 활동가 백여 명이 현장 체험을 겸해 완주를 찾았습니다.
그제(5일)와 어제(6일) 이틀간 '로컬푸드 1번지'로 불리는 완주군을 둘러보고 정책 추진 과정도 살폈습니다.
구이 로컬푸드 가공센터와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등을 찾아 지역 먹을거리 계획 구상에 고심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홍성희/완주군 먹거리정책과 푸드플랜 팀장 : "완주군이 축적한 노하우 또 전국의 경험을 공유해서 한 단계 발전된 지역의 먹을거리 계획이 추진되기를 희망합니다."]
남원시는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한복 문화를 연계한 '지역거점 지원 사업'의 하나로 한복을 무상으로 빌려줍니다.
지원 대상은 졸업 사진 촬영과 단체 행사, 나들이 등을 위해 한복이 필요한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단체입니다.
신청 서식은 남원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는 14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김혜준/남원 한복체험관 : "요즘 우리 전통문화가 많이 사라져가고 있는데요, 남원 화인당에 오셔서 한복을 입어보시고 우리 전통문화를 느끼시고 체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벼 수확 철을 맞아 임실군은 현장 지도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중생종인 해품벼와 중만생종인 신동진, 동진찰의 수확 적기는 지금부터 오는 15일까지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제때 수확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반용은 45도에서 50도, 종자용은 40도 이하로 건조하고, 건조가 끝난 벼는 수분 함량 15퍼센트, 온도는 10도에서 15도, 습도는 70에서 80퍼센트에 맞춰 저장할 것도 권했습니다.
KBS 뉴스 이화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의 창] 전국 먹을거리 활동가들 완주 찾아
-
- 입력 2022-10-07 07:44:15
- 수정2022-10-07 09:02:24
[앵커]
정부의 먹을거리 계획, 이른바 '푸드 플랜'과 관련한 전국의 활동가들이 완주를 둘러봤습니다.
남원시는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기 위해 한복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화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림축산식품부 인재 양성 교육의 하나인 '먹을거리 계획'과 관련한 전국의 활동가 백여 명이 현장 체험을 겸해 완주를 찾았습니다.
그제(5일)와 어제(6일) 이틀간 '로컬푸드 1번지'로 불리는 완주군을 둘러보고 정책 추진 과정도 살폈습니다.
구이 로컬푸드 가공센터와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등을 찾아 지역 먹을거리 계획 구상에 고심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홍성희/완주군 먹거리정책과 푸드플랜 팀장 : "완주군이 축적한 노하우 또 전국의 경험을 공유해서 한 단계 발전된 지역의 먹을거리 계획이 추진되기를 희망합니다."]
남원시는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한복 문화를 연계한 '지역거점 지원 사업'의 하나로 한복을 무상으로 빌려줍니다.
지원 대상은 졸업 사진 촬영과 단체 행사, 나들이 등을 위해 한복이 필요한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단체입니다.
신청 서식은 남원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는 14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김혜준/남원 한복체험관 : "요즘 우리 전통문화가 많이 사라져가고 있는데요, 남원 화인당에 오셔서 한복을 입어보시고 우리 전통문화를 느끼시고 체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벼 수확 철을 맞아 임실군은 현장 지도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중생종인 해품벼와 중만생종인 신동진, 동진찰의 수확 적기는 지금부터 오는 15일까지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제때 수확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반용은 45도에서 50도, 종자용은 40도 이하로 건조하고, 건조가 끝난 벼는 수분 함량 15퍼센트, 온도는 10도에서 15도, 습도는 70에서 80퍼센트에 맞춰 저장할 것도 권했습니다.
KBS 뉴스 이화연입니다.
정부의 먹을거리 계획, 이른바 '푸드 플랜'과 관련한 전국의 활동가들이 완주를 둘러봤습니다.
남원시는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기 위해 한복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화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림축산식품부 인재 양성 교육의 하나인 '먹을거리 계획'과 관련한 전국의 활동가 백여 명이 현장 체험을 겸해 완주를 찾았습니다.
그제(5일)와 어제(6일) 이틀간 '로컬푸드 1번지'로 불리는 완주군을 둘러보고 정책 추진 과정도 살폈습니다.
구이 로컬푸드 가공센터와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등을 찾아 지역 먹을거리 계획 구상에 고심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홍성희/완주군 먹거리정책과 푸드플랜 팀장 : "완주군이 축적한 노하우 또 전국의 경험을 공유해서 한 단계 발전된 지역의 먹을거리 계획이 추진되기를 희망합니다."]
남원시는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한복 문화를 연계한 '지역거점 지원 사업'의 하나로 한복을 무상으로 빌려줍니다.
지원 대상은 졸업 사진 촬영과 단체 행사, 나들이 등을 위해 한복이 필요한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단체입니다.
신청 서식은 남원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는 14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김혜준/남원 한복체험관 : "요즘 우리 전통문화가 많이 사라져가고 있는데요, 남원 화인당에 오셔서 한복을 입어보시고 우리 전통문화를 느끼시고 체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벼 수확 철을 맞아 임실군은 현장 지도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중생종인 해품벼와 중만생종인 신동진, 동진찰의 수확 적기는 지금부터 오는 15일까지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제때 수확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반용은 45도에서 50도, 종자용은 40도 이하로 건조하고, 건조가 끝난 벼는 수분 함량 15퍼센트, 온도는 10도에서 15도, 습도는 70에서 80퍼센트에 맞춰 저장할 것도 권했습니다.
KBS 뉴스 이화연입니다.
-
-
이화연 기자 yeon@kbs.co.kr
이화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