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회 국방위원 “’낙탄’ 사고 진상 조사 필요”
입력 2022.10.07 (21:44)
수정 2022.10.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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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 김병주 국방위원과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 등은 지난 5일 발생한 강릉 '미사일 낙탄 사고' 현장 조사 등을 위해, 오늘(7일) 사고 발생 부대를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군 당국은 적어도 이틀 전 사전 허가를 받아야 부대 출입이 가능하다며, 국방위원 등의 현장 조사를 제한했습니다.
김 위원 등은 정부와 군 당국에 낙탄 사고 현장 공개와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 등을 촉구하고, 주민 간담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하지만 군 당국은 적어도 이틀 전 사전 허가를 받아야 부대 출입이 가능하다며, 국방위원 등의 현장 조사를 제한했습니다.
김 위원 등은 정부와 군 당국에 낙탄 사고 현장 공개와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 등을 촉구하고, 주민 간담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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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국회 국방위원 “’낙탄’ 사고 진상 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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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7 21:44:50
- 수정2022-10-07 22:20:12
더불어민주당 국회 김병주 국방위원과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 등은 지난 5일 발생한 강릉 '미사일 낙탄 사고' 현장 조사 등을 위해, 오늘(7일) 사고 발생 부대를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군 당국은 적어도 이틀 전 사전 허가를 받아야 부대 출입이 가능하다며, 국방위원 등의 현장 조사를 제한했습니다.
김 위원 등은 정부와 군 당국에 낙탄 사고 현장 공개와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 등을 촉구하고, 주민 간담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하지만 군 당국은 적어도 이틀 전 사전 허가를 받아야 부대 출입이 가능하다며, 국방위원 등의 현장 조사를 제한했습니다.
김 위원 등은 정부와 군 당국에 낙탄 사고 현장 공개와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 등을 촉구하고, 주민 간담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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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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