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육감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강력 대응”
입력 2022.10.07 (22:00)
수정 2022.10.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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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울산에서 간담회를 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강력 대응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한 17개 시, 도 교육감들은 정부가 유·초·중등 교육의 열악한 환경 개선에 써야 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일부를 대학교와 평생교육 기관에 지원하도록 제도를 바꾸는 건 근시안적 접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응해 학부모, 시민 등과 범국민 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국회와 정부 설득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한 17개 시, 도 교육감들은 정부가 유·초·중등 교육의 열악한 환경 개선에 써야 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일부를 대학교와 평생교육 기관에 지원하도록 제도를 바꾸는 건 근시안적 접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응해 학부모, 시민 등과 범국민 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국회와 정부 설득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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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교육감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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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7 22:00:46
- 수정2022-10-07 22:02:45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2/10/07/80_5573975.jpg)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울산에서 간담회를 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강력 대응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한 17개 시, 도 교육감들은 정부가 유·초·중등 교육의 열악한 환경 개선에 써야 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일부를 대학교와 평생교육 기관에 지원하도록 제도를 바꾸는 건 근시안적 접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응해 학부모, 시민 등과 범국민 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국회와 정부 설득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한 17개 시, 도 교육감들은 정부가 유·초·중등 교육의 열악한 환경 개선에 써야 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일부를 대학교와 평생교육 기관에 지원하도록 제도를 바꾸는 건 근시안적 접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응해 학부모, 시민 등과 범국민 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국회와 정부 설득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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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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