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키움, “3위 싸움 끝까지 간다!”
입력 2022.10.09 (21:35)
수정 2022.10.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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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는 KT와 키움의 3위 싸움이 시즌 막바지까지 뜨겁습니다.
키움이 정규시즌을 마친 가운데 3위 KT가 단 한 경기라도 지면 4위로 추락하게 됩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키움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안우진의 무실점 역투로 귀중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4위 키움은 동반 승리를 거둔 3위 KT와 승차 없는 승률 1리차를 유지해 숨막히는 순위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안우진/키움 : "아직 가을야구를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높은 순위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저희는 기다리는 입장이지만 그랬으면 좋겠고, 시작한다면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던지겠습니다."]
이제 3위 싸움의 향방은 정규시즌 두 경기를 남겨둔 KT의 손으로 넘어 갔습니다.
키움과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KT는 NC와 LG전에서 단 한 경기라도 지면 4위로 밀려나게 됩니다.
KT로서는 시즌 아웃이 예상되는 부상을 딛고 복귀한 홈런 1위 박병호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박병호/KT : "이제 두 경기가 남았어요...시합 뛰는 선수들 안 나가는 선수들,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고, 정말 최선을 다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두 팀의 순위 싸움 결과에 따라 포스트시즌 일정에도 변동이 있습니다.
KT가 3위를 지키면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은 12일 고척에서 열리고, KT가 4위로 밀려나면 KT의 이동일 확보 차원에서 13일 와일드카드결정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프로야구에서는 KT와 키움의 3위 싸움이 시즌 막바지까지 뜨겁습니다.
키움이 정규시즌을 마친 가운데 3위 KT가 단 한 경기라도 지면 4위로 추락하게 됩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키움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안우진의 무실점 역투로 귀중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4위 키움은 동반 승리를 거둔 3위 KT와 승차 없는 승률 1리차를 유지해 숨막히는 순위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안우진/키움 : "아직 가을야구를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높은 순위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저희는 기다리는 입장이지만 그랬으면 좋겠고, 시작한다면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던지겠습니다."]
이제 3위 싸움의 향방은 정규시즌 두 경기를 남겨둔 KT의 손으로 넘어 갔습니다.
키움과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KT는 NC와 LG전에서 단 한 경기라도 지면 4위로 밀려나게 됩니다.
KT로서는 시즌 아웃이 예상되는 부상을 딛고 복귀한 홈런 1위 박병호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박병호/KT : "이제 두 경기가 남았어요...시합 뛰는 선수들 안 나가는 선수들,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고, 정말 최선을 다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두 팀의 순위 싸움 결과에 따라 포스트시즌 일정에도 변동이 있습니다.
KT가 3위를 지키면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은 12일 고척에서 열리고, KT가 4위로 밀려나면 KT의 이동일 확보 차원에서 13일 와일드카드결정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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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0-09 21: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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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는 KT와 키움의 3위 싸움이 시즌 막바지까지 뜨겁습니다.
키움이 정규시즌을 마친 가운데 3위 KT가 단 한 경기라도 지면 4위로 추락하게 됩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키움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안우진의 무실점 역투로 귀중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4위 키움은 동반 승리를 거둔 3위 KT와 승차 없는 승률 1리차를 유지해 숨막히는 순위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안우진/키움 : "아직 가을야구를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높은 순위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저희는 기다리는 입장이지만 그랬으면 좋겠고, 시작한다면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던지겠습니다."]
이제 3위 싸움의 향방은 정규시즌 두 경기를 남겨둔 KT의 손으로 넘어 갔습니다.
키움과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KT는 NC와 LG전에서 단 한 경기라도 지면 4위로 밀려나게 됩니다.
KT로서는 시즌 아웃이 예상되는 부상을 딛고 복귀한 홈런 1위 박병호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박병호/KT : "이제 두 경기가 남았어요...시합 뛰는 선수들 안 나가는 선수들,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고, 정말 최선을 다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두 팀의 순위 싸움 결과에 따라 포스트시즌 일정에도 변동이 있습니다.
KT가 3위를 지키면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은 12일 고척에서 열리고, KT가 4위로 밀려나면 KT의 이동일 확보 차원에서 13일 와일드카드결정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프로야구에서는 KT와 키움의 3위 싸움이 시즌 막바지까지 뜨겁습니다.
키움이 정규시즌을 마친 가운데 3위 KT가 단 한 경기라도 지면 4위로 추락하게 됩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키움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안우진의 무실점 역투로 귀중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4위 키움은 동반 승리를 거둔 3위 KT와 승차 없는 승률 1리차를 유지해 숨막히는 순위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안우진/키움 : "아직 가을야구를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높은 순위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저희는 기다리는 입장이지만 그랬으면 좋겠고, 시작한다면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던지겠습니다."]
이제 3위 싸움의 향방은 정규시즌 두 경기를 남겨둔 KT의 손으로 넘어 갔습니다.
키움과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KT는 NC와 LG전에서 단 한 경기라도 지면 4위로 밀려나게 됩니다.
KT로서는 시즌 아웃이 예상되는 부상을 딛고 복귀한 홈런 1위 박병호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박병호/KT : "이제 두 경기가 남았어요...시합 뛰는 선수들 안 나가는 선수들,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고, 정말 최선을 다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두 팀의 순위 싸움 결과에 따라 포스트시즌 일정에도 변동이 있습니다.
KT가 3위를 지키면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은 12일 고척에서 열리고, KT가 4위로 밀려나면 KT의 이동일 확보 차원에서 13일 와일드카드결정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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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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