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방차 진입 불가·곤란 32곳에 18km
입력 2022.10.10 (07:37)
수정 2022.10.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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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에서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거나 진입이 곤란한 곳이 32곳, 거리로는 약 18km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2곳이 화재에 취약한 목조밀집지역입니다.
한편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지역 내 울산의 비상소화장치 설치율은 전국 평균 72.6%보다 높은 84.4%로, 27곳에 비상소화장치 36개가 설치돼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2곳이 화재에 취약한 목조밀집지역입니다.
한편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지역 내 울산의 비상소화장치 설치율은 전국 평균 72.6%보다 높은 84.4%로, 27곳에 비상소화장치 36개가 설치돼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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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소방차 진입 불가·곤란 32곳에 1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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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0 07:37:31
- 수정2022-10-10 08:02:38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에서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거나 진입이 곤란한 곳이 32곳, 거리로는 약 18km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2곳이 화재에 취약한 목조밀집지역입니다.
한편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지역 내 울산의 비상소화장치 설치율은 전국 평균 72.6%보다 높은 84.4%로, 27곳에 비상소화장치 36개가 설치돼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2곳이 화재에 취약한 목조밀집지역입니다.
한편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지역 내 울산의 비상소화장치 설치율은 전국 평균 72.6%보다 높은 84.4%로, 27곳에 비상소화장치 36개가 설치돼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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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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