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하네다 운항 2배 확대…일본 여행 예약 급증

오늘부터 일본 무비자 입국이 재개되면서, 국토교통부는 이달 30일까지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횟수를 기존 주 28회에서 56회로 두 배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달 일본 여행 예약률이 8월 대비 625% 증가했으며 모두투어는 1,200%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참좋은여행은 이달 일본 여행 출발자 수가 9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3천 6백여 명이라고 전하는 등 일본 여행객이 급증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