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도의회, 레고·알펜시아 특위 무산 갈등

입력 2022.10.12 (07:46) 수정 2022.10.1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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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알펜시아 민관 합동 특별 조사 무산을 두고, 강원도의회와 시민단체 사이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어제(11일) 논평을 내고, 지난주 강원도의회의 특위 결렬 관련 해명은 "뻔뻔한 답변"이며, "황당한 인지 능력"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평경연은, 강원도의회가 9월 15일까지 이 문제에 대한 답변을 주기로 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주 강원도의회는 민관 합동 특위 구성이 어렵다는 것을 이미 설명했고, 도의회 자체 특위를 통해 이 문제의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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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도의회, 레고·알펜시아 특위 무산 갈등
    • 입력 2022-10-12 07:46:06
    • 수정2022-10-12 08:06:23
    뉴스광장(춘천)
레고랜드·알펜시아 민관 합동 특별 조사 무산을 두고, 강원도의회와 시민단체 사이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어제(11일) 논평을 내고, 지난주 강원도의회의 특위 결렬 관련 해명은 "뻔뻔한 답변"이며, "황당한 인지 능력"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평경연은, 강원도의회가 9월 15일까지 이 문제에 대한 답변을 주기로 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주 강원도의회는 민관 합동 특위 구성이 어렵다는 것을 이미 설명했고, 도의회 자체 특위를 통해 이 문제의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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