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전국체전 가볍게 우승…황선우 MVP 유력
입력 2022.10.13 (06:49)
수정 2022.10.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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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육상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이 전국체전에서 가볍게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수영의 간판 스타 황선우는 벌써 4관왕을 달성했는데요.
오늘 폐막하는 체전의 유력한 MVP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상혁의 점프를 눈 앞에서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하며 힘찬 함성과 함께 도약에 나선 우상혁.
2m 15를 가뿐히 뛰어넘자,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합니다.
발목 통증 탓에 2m 20은 넘지 못한 가운데 우상혁은 자신의 올 시즌 최고기록 2m 36에 한참 못 미친 2m 15의 기록으로 전국체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상혁/서천군청 : "발목이 조금 안 좋아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최상의 컨디션 준비해서 새처럼 나는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상혁은 내년부터 용인시청으로 팀을 옮겨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우상혁의 길고도 특별했던 한 시즌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우상혁은 다음 주 새 소속팀 입단식을 갖고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수영 황선우는 자유형 100m에서 박태환이 세웠던 대회 신기록을 뛰어넘는 47초 78의 성적으로 전국체전 4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대회가 폐막하는 오늘 혼계영 400m에서 5관왕에 도전하는 황선우는 2년 연속 전국체전 MVP가 유력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송장섭
육상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이 전국체전에서 가볍게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수영의 간판 스타 황선우는 벌써 4관왕을 달성했는데요.
오늘 폐막하는 체전의 유력한 MVP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상혁의 점프를 눈 앞에서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하며 힘찬 함성과 함께 도약에 나선 우상혁.
2m 15를 가뿐히 뛰어넘자,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합니다.
발목 통증 탓에 2m 20은 넘지 못한 가운데 우상혁은 자신의 올 시즌 최고기록 2m 36에 한참 못 미친 2m 15의 기록으로 전국체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상혁/서천군청 : "발목이 조금 안 좋아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최상의 컨디션 준비해서 새처럼 나는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상혁은 내년부터 용인시청으로 팀을 옮겨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우상혁의 길고도 특별했던 한 시즌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우상혁은 다음 주 새 소속팀 입단식을 갖고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수영 황선우는 자유형 100m에서 박태환이 세웠던 대회 신기록을 뛰어넘는 47초 78의 성적으로 전국체전 4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대회가 폐막하는 오늘 혼계영 400m에서 5관왕에 도전하는 황선우는 2년 연속 전국체전 MVP가 유력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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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혁 전국체전 가볍게 우승…황선우 MVP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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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0-13 07:01:25
[앵커]
육상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이 전국체전에서 가볍게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수영의 간판 스타 황선우는 벌써 4관왕을 달성했는데요.
오늘 폐막하는 체전의 유력한 MVP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상혁의 점프를 눈 앞에서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하며 힘찬 함성과 함께 도약에 나선 우상혁.
2m 15를 가뿐히 뛰어넘자,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합니다.
발목 통증 탓에 2m 20은 넘지 못한 가운데 우상혁은 자신의 올 시즌 최고기록 2m 36에 한참 못 미친 2m 15의 기록으로 전국체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상혁/서천군청 : "발목이 조금 안 좋아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최상의 컨디션 준비해서 새처럼 나는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상혁은 내년부터 용인시청으로 팀을 옮겨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우상혁의 길고도 특별했던 한 시즌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우상혁은 다음 주 새 소속팀 입단식을 갖고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수영 황선우는 자유형 100m에서 박태환이 세웠던 대회 신기록을 뛰어넘는 47초 78의 성적으로 전국체전 4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대회가 폐막하는 오늘 혼계영 400m에서 5관왕에 도전하는 황선우는 2년 연속 전국체전 MVP가 유력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윤성욱/영상편집:송장섭
육상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이 전국체전에서 가볍게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수영의 간판 스타 황선우는 벌써 4관왕을 달성했는데요.
오늘 폐막하는 체전의 유력한 MVP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상혁의 점프를 눈 앞에서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하며 힘찬 함성과 함께 도약에 나선 우상혁.
2m 15를 가뿐히 뛰어넘자,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합니다.
발목 통증 탓에 2m 20은 넘지 못한 가운데 우상혁은 자신의 올 시즌 최고기록 2m 36에 한참 못 미친 2m 15의 기록으로 전국체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상혁/서천군청 : "발목이 조금 안 좋아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최상의 컨디션 준비해서 새처럼 나는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상혁은 내년부터 용인시청으로 팀을 옮겨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우상혁의 길고도 특별했던 한 시즌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우상혁은 다음 주 새 소속팀 입단식을 갖고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수영 황선우는 자유형 100m에서 박태환이 세웠던 대회 신기록을 뛰어넘는 47초 78의 성적으로 전국체전 4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대회가 폐막하는 오늘 혼계영 400m에서 5관왕에 도전하는 황선우는 2년 연속 전국체전 MVP가 유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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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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