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10.14 (19:00) 수정 2022.10.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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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심야 연쇄 도발…“9·19 합의 위반”

북한이 지난 밤 사이 군용기 10여 대와 탄도미사일 등을 동원해 연쇄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9.19 군사합의 위반을 규탄하는 공개 경고 성명을 발표하고 대북전통문을 보냈습니다.

5년 만에 대북 독자 제재…“북 대화 복귀해야”

정부가 5년 만에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 등에 관여한 15명의 개인과 16곳의 기관을 독자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미국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며 대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중국 어선과 먼저 접촉 정황”…여야 공방 격화

해수부 공무원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되기 전에 중국 선박과 접촉한 정황을 당시 군과 해경이 은폐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20명을 수사 요청한 감사 결과를 놓고 여야 공방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단독] “징집 회피 의심”…러시아 요트 또 입항

최근 당국이 요트를 타고 온 러시아인 21명의 입국을 불허하면서 징집 회피 목적 등이 의심된다고 공문에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9일엔 42톤급 러시아 요트가 또 남해로 진입해 내년 4월까지 체류 허가를 받았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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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심야 연쇄 도발…“9·19 합의 위반”

북한이 지난 밤 사이 군용기 10여 대와 탄도미사일 등을 동원해 연쇄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9.19 군사합의 위반을 규탄하는 공개 경고 성명을 발표하고 대북전통문을 보냈습니다.

5년 만에 대북 독자 제재…“북 대화 복귀해야”

정부가 5년 만에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 등에 관여한 15명의 개인과 16곳의 기관을 독자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미국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며 대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중국 어선과 먼저 접촉 정황”…여야 공방 격화

해수부 공무원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되기 전에 중국 선박과 접촉한 정황을 당시 군과 해경이 은폐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20명을 수사 요청한 감사 결과를 놓고 여야 공방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단독] “징집 회피 의심”…러시아 요트 또 입항

최근 당국이 요트를 타고 온 러시아인 21명의 입국을 불허하면서 징집 회피 목적 등이 의심된다고 공문에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9일엔 42톤급 러시아 요트가 또 남해로 진입해 내년 4월까지 체류 허가를 받았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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