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국감에서도 ‘이스타항공 의혹’ 질의 잇따라

입력 2022.10.14 (19:35) 수정 2022.10.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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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 열린 전주지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도 이스타항공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문재인 정부와 관련된 전·현직 정치인들의 채용 청탁과 무자격자 선발이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경찰은 이 사건을 무혐의로 결론지으며 봐주기 수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당 박형수 의원은 타이이스타젯 배임·횡령 사건과 관련해 자료 확보 등을 이유로 시한부 기소중지 처분하고 대표를 출국 금지하지 않은 것도 잘못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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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지검 국감에서도 ‘이스타항공 의혹’ 질의 잇따라
    • 입력 2022-10-14 19:35:24
    • 수정2022-10-14 19:49:25
    뉴스7(전주)
오늘(14) 열린 전주지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도 이스타항공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문재인 정부와 관련된 전·현직 정치인들의 채용 청탁과 무자격자 선발이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경찰은 이 사건을 무혐의로 결론지으며 봐주기 수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당 박형수 의원은 타이이스타젯 배임·횡령 사건과 관련해 자료 확보 등을 이유로 시한부 기소중지 처분하고 대표를 출국 금지하지 않은 것도 잘못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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