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올해 국세, 지난해보다 3조 6천억 원 줄어
입력 2022.10.14 (19:42)
수정 2022.10.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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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올해 국세가 지난해보다 3조 6천3백억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부산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부산지역 올해 8월 기준 국세가 지난해보다 10%가량 감소한 33조 4천9백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법인세가 2조 원, 소득세가 1조 원 가까이 더 걷혔지만, 주식거래 대금이 급감해 증권거래세가 4조 4천억 원이 줄고, 유류세 인하 등으로 교통세가 2조 원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부산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부산지역 올해 8월 기준 국세가 지난해보다 10%가량 감소한 33조 4천9백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법인세가 2조 원, 소득세가 1조 원 가까이 더 걷혔지만, 주식거래 대금이 급감해 증권거래세가 4조 4천억 원이 줄고, 유류세 인하 등으로 교통세가 2조 원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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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올해 국세, 지난해보다 3조 6천억 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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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4 19:42:34
- 수정2022-10-14 19:51:26

부산지역 올해 국세가 지난해보다 3조 6천3백억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부산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부산지역 올해 8월 기준 국세가 지난해보다 10%가량 감소한 33조 4천9백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법인세가 2조 원, 소득세가 1조 원 가까이 더 걷혔지만, 주식거래 대금이 급감해 증권거래세가 4조 4천억 원이 줄고, 유류세 인하 등으로 교통세가 2조 원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부산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부산지역 올해 8월 기준 국세가 지난해보다 10%가량 감소한 33조 4천9백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법인세가 2조 원, 소득세가 1조 원 가까이 더 걷혔지만, 주식거래 대금이 급감해 증권거래세가 4조 4천억 원이 줄고, 유류세 인하 등으로 교통세가 2조 원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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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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